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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기념식
기사입력  2019/05/01 [23:06] 최종편집    정현수 기자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30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렸다.

전라남도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도의회의장, 이귀남 전남도새마을회장, 22개 시군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해양쓰레기 제로화 등 지역 현안 실천 의지를 다졌다.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이 되는 올해는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에 생명, 평화, 공경’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기념행사는 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새마을회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김영록 도지사와 이용재 의장, 이귀남 회장 등이 해양오염으로 신음하는 고래 뱃속 쓰레기를 제거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는 육지에서 떠내려오거나 폐어구 등으로 해양쓰레기가 급증함에 따라 도민 모두가 하나 돼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다짐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새마을회와 전라남도는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2022년까지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새마을회는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단체”라며 “전라남도새마을회가 생명, 평화, 공경이라는 새로운 정신으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도록 전라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귀남 회장은 “앞으로 새마을회가 더 높은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후손들에게 오염되지 않은 자연자원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물려줌으로써,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기여하고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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