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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인권 고려(5.9%)보다 국민 전염예방 먼저 고려(86.4%)해야
기사입력  2020/05/20 [10:27] 최종편집    홍 헌 기자

데이터리서치 2020년 5월 정기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재 확산과 관련해서 불거진 성소주자 논란에 대해 86.4%가 일반국민들의 전염예방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인 반면  5.9%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타 의견은 4.6%,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3.0%였다.

 

▲   자료 : 데이터 리서치

 

이와관련 국민의 진보 보수 이념성향별로 보면 국민의 건강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은 진보 층에서 86.9%, 중도 89.0%, 보수 87.5%로 모든 이념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성소수자의 인권을 우선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은 진보 8.9%, 중도 4.2%, 보수 4.3%로 모는 이념층에서 10%이하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5월 11일

- 표본추출: 유선전화・무선전화 RDD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유, 무선 전화면접 조사 (27% : 73%)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1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 답 율 : 전체 : 2.95%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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