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리서치 9월 1주차 정기조사에서 청와대의 소통 평가에 대하여 민주당과의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51.4%(아주 잘함:21.6%+다소 잘함:29.8%)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3.8%(아주 잘못함:24.8%+다소 잘못함:19.0%)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7.6%p 높았다. 한편, 잘모름/무응답은 4.9%였다.
반면, 국민의힘당과의 소통은 긍정적 평가가 34.9%(아주 잘함:12.2%+다소 잘함:22.7%)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60.4%(아주 잘못함:37.5%+다소 잘못함:22.9%)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5.5%p나 높았다. 한편, 잘모름/무응답은 4.7%였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또한 긍정적 평가가 45.4%(아주 잘함:25.7%+다소 잘함:19.7%)인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53.1%(아주 잘못함:37.2%+다소 잘못함:15.9%)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7.7%p 높았다. 한편, 잘모름/무응답은 1.5%였다.
이번조사는 데이터리서치 9월 정기 여론조사로 9월 8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7.6%,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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