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리서치 9월 4주차 정기조사에서 국민들에게 이상직 의원의 이스타 구조 조정에 대한 경영책임 유무에 대해 물어본 결과 65.8%는 항공사 창업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10.7%는 주식을 헌납했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타는 10.9%, 잘 모르겠다는 12.6%였다.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60대 이상(74.6%), 50대(71.3%), 지역별로는 호남권(76.7%), 정치성향별로는 중도층(70.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조사는 데이터리서치 9월 정기 여론조사로 9월 21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7.3%,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