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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11월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윤석열 24.7%, 이낙연 22.2%, 이재명 18.4%
기사입력  2020/11/13 [14:32] 최종편집    정현수 기자
▲     © 한길리서치

 

한길리서치 11월 정기조사의 여야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는 윤석열이 24.7%로 가장 높았으며, 이낙연 22.2%, 이재명18.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홍준표 5.6%, 안철수 4.2%, 심상정 3.4% 순이었다. 한편, 기타는 4.3%, 지지인물없음/잘모름무응답은 17.2%였다.

  

윤석열은 연령별로는 60대 이상(31.8%), 지역별로는 충청권(33.8%), 부산/울산/경남(30.4%),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34.7%)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으며, 이낙연은 연령별로는 30(26.6%), 40(26.0%), 지역별로는 호남권(56.1%),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30.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재명은 연령별로는 40(30.3%), 지역별로는 인천/경기(24.3),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33.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117 ~ 9

- 표본추출: 휴대전화, 유선전화 RDD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유선 전화면접 23%, 무선 ARS 77%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2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8%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가중

- 의뢰처: 쿠키뉴스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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