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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충남 경선, 이재명 54.81%∙이낙연 27.41%∙정세균 7.84%
기사입력  2021/09/04 [19:50] 최종편집    김창권 대기자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후보가 유효투표 2만5천564표 중 14,012표(54.8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007표(27.41%)를 얻은 이낙연후보가 3위는 2,003표(7.84%)로 정세균 후보가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추미애후보 1,704표(6.67%), 박용진후보 624표(2.24%), 김두관 후보 214표(0.84%) 순이었다.

 

이번 경선은 8월 31일과 9월 1일에 대전충남 권리당원과 국민 일반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9월 2일과 3일에는 권리당원과 국민 일반 당원 중 온라인 투표 미투표자를 대상으로 강제 ARS를 진행했다. 그리고 합동연설회가 있는 9월 4일에는 온라인 강제 ARS 투표 미투표자들에 대해서도 자발 ARS 투표를 대의원과 국민 일반 당원 중 유선전화 신청인을 대상으로 해서 현장투표를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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